인기 보이밴드 ‘에키노치오’로서의 삶 이후, 빌리 로자노는 현재 30대 후반 유부남으로서 교외에서 지루하게 살고 있다. 드림 하우스에서, 필요한 모든 가짜 안락함을 누리며 살지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불만스럽기만 하다. 지난 기업가 과정에서 다시 한번 미달한 이후로는 세계 최고의 루저가 된 듯 하다. 아들과 아내의 개를 돌보는 것 외에 다른 직업은 없다. 어느 날, 예전 밴드의 팬인 모니카가 앞집에 이사를 오고, 그의 아티스트 경력을 다시 살리도록 독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