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멕시코시티는 강과 호수, 운하로 물이 풍부한 곳이었다. 하지만 도로, 지하철, 공공용지 개발의 결과 심각한 물 부족 도시가 되었고, 다양한 질병과 마주하고 있다. 물이 넘쳐나던 시절을 기억하는 네 노인은 자신들의 추억을 들려준다. 감독소개: 파블로 벤샤민 니에토 메르카도는 여러 국제영화제와 예술전시회에서 기술과 개발이 지역과 인간 의사소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밝히는 내용의 비디오 아트와 실험 다큐멘터리 영화, 비디오-사운드 퍼포먼스 작업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