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 결성된 외딴 섬의 북클럽. 런던의 작가가 그들을 찾아 떠난다. 유쾌하고 용감하게 나치의 점령을 견딘 사람들. 그들을 통해, 그녀의 삶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마이크 뉴얼 감독(《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의 영화.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메리 앤 섀퍼와 애니 배로스의 소설《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 원작이다. 릴리 제임스(《다운튼 애비》 《신데렐라》)가 연기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작가 줄리엣 애슈턴은 우연히 작은 섬의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과 인연을 맺고 그 사연을 글로 쓰겠다고 마음먹으면서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나치에게 점령당한 건지 섬. 섬마을 주민들은 나치에 저항하면서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북클럽을 결성한다. 전쟁이 끝나고,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파도를 타고 런던으로 전해진다. 출연: 미힐 하위스만(《아델라인 : 멈춰진 시간》), 글렌 파월 (《에브리바디 원츠 썸!!》 《히든 피겨스》), 매슈 구드(《이미테이션 게임》 《다운튼 애비》), 제시카 브라운 핀들리(《빅터 프랑켄슈타인》 《다운튼 애비》), 캐서린 파킨슨(《IT 크라우드》 《락앤롤 보트》) ), 톰 코트니(《45년 후》 《닥터 지바고》), 페넬로페 윌턴(《마이 리틀 자이언트》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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