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출신의 지애(오미경)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대학생활을 한다. 어느 날 복학생 민우(이덕근)와 사랑하게 된 그녀는 시간이 흐르면서 민우의 염세적인 면 때문에 힘들어한다. 먼저 사회에 나온 지애는 패션 디자이너 윤진을 만나게 되고 그의 세련된 매너와 생활에 호감을 느낀다. 지애가 민우를 배신하고 윤진과 가까워지자 민우는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어느 날 지애와 연민과 가학의 정사를 나누게 된 민우는 어려운 결심 끝에 그녀를 살해하기로 한다. 얼마 후 지애의 아파트에서 일기장이 발견되고 민우의 회상이 시작된다. (임재원) 시골 출신의 지애(오미경)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대학생활을 한다. 어느 날 복학생 민우(이덕근)와 사랑하게 된 그녀는 시간이 흐르면서 민우의 염세적인 면 때문에 힘들어한다. 먼저 사회에 나온 지애는 패션 디자이너 윤진을 만나게 되고 그의 세련된 매너와 생활에 호감을 느낀다. 지애가 민우를 배신하고 윤진과 가까워지자 민우는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어느 날 지애와 연민과 가학의 정사를 나누게 된 민우는 어려운 결심 끝에 그녀를 살해하기로 한다. 얼마 후 지애의 아파트에서 일기장이 발견되고 민우의 회상이 시작된다. (임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