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일하던 창식은 자신의 이상형인 다혜를 발견한다. 창식은 그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을 깡패로 위장시키지만 그들은 몰매만 맞고 물러난다. 다혜는 대통령의 딸이고 언니로 보이는 혜란이 사실은 경호원이며 재벌 2세와 교제하고 있던 것. 이런 사실들에도 창식의 마음은 변하지 않고, 다혜는 밤늦도록 집 앞을 서성거리는 창식을 보면서 마음을 연다. 다혜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가지는 두 사람. 그러나 다혜는 뇌종양으로 6개월의 시한부 삶을 선고 받는다. 둘은 창식의 고향으로 내려가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지만 대통령의 명령으로 다혜는 서울로 올라와 정밀진단을 받는다. 기적적으로 건강을 찾아가는 다혜,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한다. (박민) 서점에서 일하던 창식은 자신의 이상형인 다혜를 발견한다. 창식은 그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을 깡패로 위장시키지만 그들은 몰매만 맞고 물러난다. 다혜는 대통령의 딸이고 언니로 보이는 혜란이 사실은 경호원이며 재벌 2세와 교제하고 있던 것. 이런 사실들에도 창식의 마음은 변하지 않고, 다혜는 밤늦도록 집 앞을 서성거리는 창식을 보면서 마음을 연다. 다혜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가지는 두 사람. 그러나 다혜는 뇌종양으로 6개월의 시한부 삶을 선고 받는다. 둘은 창식의 고향으로 내려가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지만 대통령의 명령으로 다혜는 서울로 올라와 정밀진단을 받는다. 기적적으로 건강을 찾아가는 다혜,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한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