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실과 희망으로 다가와 떠들석하게 주인공들과 주변인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너희의 꿈은 뭐니? 예상치 못한 전화가 로라한테 걸려온다. 로라와 남동생 엘리엇은 그들의 엄마 릴리가 심하게 아프단 소식에 시골 집으로 가게되고, 엄마와 함께 지내는 테드라는 낯선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간 엄마와 소원했던 남매는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된다. 한편 테드와 엄마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한 로라와 엘리엇은 어떤 관계인지 알아내려고 하고, 심지어 엘리엇은 테드와 동침까지 하게된다. 남매는 테드와 엄마의 관계, 테드의 비밀이 궁금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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