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27년 만에 성사된 꿈의 무대, 스피츠가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 축제! 일본 록 스피릿의 상징인 **니폰 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2014년 7월 10일에 펼쳐진 스피츠의 역사적인 첫 단독 공연이 영상으로 부활한다. 전국 아레나 투어 'FESTIVARENA'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공연은 8,5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27년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특별한 순간을 담고 있다. '하늘도 날 수 있을 거야(空も飛べるはず)', '체리(チェリー)' 같은 국민적 히트곡은 물론,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라이브 영상화된 'Pool', '페이크 퍼(フェイクファー)' 등 팬들이 갈망해온 숨은 명곡들이 생생한 라이브 사운드로 재탄생한다. 특히 인디 시절의 초희귀곡 '맑은 날은 둥실둥실(晴れの日はプカプカプー)'까지 포함된 세트리스트는 스피츠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을 선사한다. 가장 스피츠다우면서도 아레나급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공존하는 현장, 멤버들이 "훗날 오늘을 돌아보며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는 밤"이라 평했던 그 뜨거웠던 여름날의 기록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