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가 자꾸만 고개를 숙인다! 예비 신랑 ‘에드’는 아름다운 신부와의 결혼을 앞두고 인생 최대의 재앙을 맞닥뜨린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그의 자신감이 도무지 일어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 절친과 함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긴급 복구 작전에 돌입한 '에드'. 심지어 수상한 영적 치료사까지 찾아가며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데... 하지만 고치려 할수록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고, 예비 신부의 의심은 깊어만 간다. 과연 그는 무사히 예식장에 당당히 일어선 모습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