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복수의 계절이 왔다! 1985년 뉴욕 브롱스. 푸에르토리코계 갱단 두목인 윌슨 데 리온은 부하의 배신이 담긴 총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다. 윌슨이 죽어가는 동안 그의 아들인 윌슨 2세가 태어나고 배신자들은 윌슨 가의 대를 끊기위해 그의 부인인 미리에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충복이었던 시저의 도움으로 몸을 피한 미리에 모녀는 한적한 시골마을로 숨어 자취를 감추고 존재를 지워나가기 시작한다. 세월은 흐르고 어느덧 장성한 윌슨 2세는 어느새 대학생이 됐다. 그러나 과거의 기억이 드러나고 그들에게 다시 불행의 그림자가 다가왔을 때 이제 그는 복수의 시간이 돌아온 것을 알게 되는데... 제작진의 스타일리쉬 액션! 미국과 프에리토 리코에서 단 28일만에 촬영한 작품. 존 레귀자모 주연의 로 알려진 프랭크 레예스가 감독하고 의 닉 곤잘레스, 시리즈와 의 다니아 라미레즈가 주연했다. 를 감독했던 존 싱글톤을 비롯해 드와이트 윌리엄스, 스테파니 엘레인, 프레스톤 홀메스 등 제작진이 제작했으며 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던 헤이터 페레이라가 음악을 담당했다. 가족을 지키고 억울한 죽임을 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주인공의 활약을 그린 액션으로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