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코미디언 다니 로비라가 통쾌한 웃음과 함께 무대로 돌아왔다.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한 줄기 빛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스탠드업 스페셜.
스페인 전국 투어와 여러 방송 플랫폼에서의 방영을 거친 다니 로비라가 1인 코미디쇼 《그래도 살 만해》로 돌아온다. 이번 무대에서는 슬픔, 애도, 서러움 같은 감정을 다루게 되는데, 이런 감정을 부정적으로 낙인찍지 않고, 우리 인생에서 갖는 중요함과 가치를 인식하려는 시각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