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왕따가 되어, 매일 심하게 괴롭힘을 받는 여동생. 괴롭힘은 평범한 왕따 행위를 넘어, 괴롭힘을 당한 아이의 오빠를 불러, 오빠도 타겟으로! 본래 여동생을 도와야 할 오빠는, 여동생이 성적인 괴롭힘을 받는 모습을 보지만, 무서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게다가 자신도 성적 괴롭힘을 받아 여동생 앞에서 통한의 풀 발기. 신도 부처도 없는 지옥 같은 미친 세계. 거기에 떨어진 오빠와 여동생은 노출자가 되어 농락당한다. 붕괴하는 오빠로의 자존심과 여동생의 자존감. 사람으로서 넘어서는 안되는 라인을 넘어 버린 귀축 학생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파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