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죽는다면 최후의 H하는거 어때?」절망의 끝에 자살하기로 결정한 남자는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한 소녀가 말을 걸었다. 목적도 모르고 무슨 병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수수께끼의 소녀. 당연히 그런 권유를 받아들일 리 없었지만…「어떻든 괜찮잖아, 어차피 죽을텐데?」 이 소녀가 말하는 대로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엄청난 취급당하며, 생 섹스하고, 질내사정하고, 철저히 섹스해 봅시다. 조루인 나를 웃도는 소녀의 성욕. 몇발이나 몇발이나 뽑힌 내 앞에 기다리는 엔딩이란. 죽음과 삶과 성욕. 절망의 연기로 빛나는 한순간의 등불 같은 시간. 독특한 잘라내는 방법으로 그려진 【사메만마 월드 전개의 명작】을 천재 드라마 감독 【쇼텐 시로】가 독자적인 터치로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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