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삼킨 비명, 마이크가 포착한 공포가 시작된다"
문명의 소음에서 벗어난 자연의 소리를 담기 위해 외딴 숲으로 향한 베테랑 사운드 레코디스트 샘 에반스. 고요한 나무들 사이를 더 깊이 파고들던 그의 마이크에, 홀로 있어서는 결코 듣고 싶지 않은 섬뜩한 비명이 잡힌다. 소리를 따라 숲속 깊은 곳에 숨겨진 낡은 캐러밴에 다다른 샘. 해가 저물수록 숲은 빠져나갈 수 없는 공포의 미로로 변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추격자가 그의 숨통을 조여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