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몰아치는 어느 섬. 남월 왕국의 유적지로 추정되는 그곳엔 재상 여가의 보물과 함께 천 년간 봉인된 비밀이 잠들어 있었다. 야생 생존 전문가 우헌은 고고학팀의 요청으로 섬에 발을 들이지만, 그가 발견한 것은 예상과 전혀 다른 미지의 동굴. 그 안에는 역사가 감춰온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한편, 동료 구린이 파렴치한 사업가 루안에게 누명을 쓰고 사라진다. 우헌은 구린의 여동생 구충안,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철의 삼각' 고고학 팀을 결성한다. 사실, 이 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었다. 유물인가, 함정인가. 파헤칠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