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스트 해리스는 미국 원주민 문화와 재즈가 뒤섞인 마디그라스 대가였던 남편을 기리는 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꿈이다. 해리슨 가족은 카트리나 이후 방치된 뉴올리언스를 자신들의 예술적 유산을 지키고 교육하며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감독소개: 다니엘 울프는 미국 음악에 대해 써온 전문 작가다. 영화감독 조나단 데미와 카트리나 이후 뉴올리언스의 삶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를 6년여에 걸쳐 함께 작업하던 중, 데미 감독이 사망하자 홀로 추가 촬영과 편집으로 영화를 완성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