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의 오리무라 하나코는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영화감독 데뷔를 눈앞에 두고 기합에 차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매력적이지만 눈치가 없는 남성 타치 마사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드디어 인생이 빛나기 시작한 것 같던 참에 하나코는 비열한 프로듀서에게 속아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실의에 빠진 하나코를 격려하는 마사오에게 그녀는 울며 겨자 먹기로 투쟁할 것을 선언. 하나코는 10년 이상 소식 불통이었던 가족의 곁을 방문해, 아버지와 2명의 오빠들의 힘을 빌려, 소중한 꿈을 되찾기 위한 반격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