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의 잔상으로 시작되는 소년 살인사건! 하지만 소녀의 두서없는 증언으로 철저히 무시되면서 사건은 빠르게 종결되고.. 그렇게 12년이 흐른 어느 날 강력계 형사 강오수(엄태웅)는 심판이란 타로카드와 편지를 한통 받고 의아해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오수는 아버지 강동현(정동환)의 회사 고문 변호사(권현태) 살인 사건을 맡게 되고 그 현장에서 자기와 똑 같은 타로카드를 발견하게 된다. 오수는 점점 베일에 싸여가는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건 현장에 있던 타로카드를 그린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강오수(엄태웅)는 사건 해결 중 반팀장(주진모)의 소개로 서해인(신민아)을 만나게 되고 해인이 사이코메트러의 능력을 갖고 있음 알게 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오수는 해인의 도움으로 권현태 변호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알게 되는데.. 한편, 사건 용의자를 조사하던 강오수는 오승하(주지훈)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그가 죽은 권현태 변호사의 제자임을 알게 되면서 뭔가 심상치 않는 기운을 느낀다. 그러던 중, 오수에게 또 다른 타로카드가 날아오고 오수는 왠지 불길한 예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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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크레딧
출연
엄태웅
Kang Oh-soo
주지훈
Oh Seung-ha
신민아
Seo Hae-in
곽정욱
Tae-seung (young)
서준영
Kang Oh-soo (young)
한정수
Yoon Dae-shik
Kim Min-gyu
김영재
Na Seok-jin
정동환
Kang Dong-hyun
주진모
Ban Chang-ho
이보희
Soon-ok
Son Hee-soon
Family who attended the trial of Yoon Dae-sik's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