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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화원
  • 바람의 화원, 20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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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바람의 화원
  • 첫방송
  • 2008-09-24
  • 시즌
  • Ended
  • 장르
  • 드라마
  • 자막
  • 영어, 한글
  • 줄거리
  • 조선시대 가장 유명한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김홍도는 '서당'과 '씨름'등의 생동감 넘치는 풍속화 뿐 아니라, 거대한 의궤(궁중의식을 기록한 그림), 수묵화, 그리고 자신의 노년을 사실적으로 그린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그림을 남긴 역사상 가장 유명한 조선의 화가이다. 또한 세련된 필치로 남녀간의 애정을 다룬 그림으로 유명한 신윤복은, 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그의 그림이 인쇄된 그림엽서나 달력 한 번 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대에까지, 아니 현대에 와서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까지가 두 사람에 대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게는 몇 가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 첫째, 두 사람은 도화서 화원 생활을 함께했던 동시대인이며, 둘째, 두 사람이 똑같은 주제를 두고 그린 그림이 여러 장 발견되고 있으며, 셋째, 두명의 천재화가 중 김홍도에 대한 자료는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는 반면, 신육복에 대한 자료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김홍도는 영조, 정조, 순조 세 임금의 총애를 받으며 오랫동안 권세를 누려왔지만 신윤복은 '속된 그림을 그려 도화서에서 쫓겨났다'는 풍문만을 남기고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두 사람이 활동했던 18세기는 우리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안정된 사회를 기반으로 문화가 화려하게 꽃피었던 시기다. 자신도 뛰어난 화가였던 정조의 적극적인 문예부흥과 개혁 바람을 바탕으로 전근대에서 벗어나 근대로 옮겨가는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하던 그 시기에, '기록된 자와 기록되지 않은 자' 김홍도와 신윤복이 있다. 도대체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신윤복에 대한 기록은 왜 모조리 사라져 버린 것일까? 그러나, 다행이다. 그의 기록은 사라졌으나 그림만은 온전히 남아있다. 이제, 그의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 보자. 조용히... 그림 속에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이야기이다. 그림 속에 은밀히 숨겨졌던 김홍도와 신윤복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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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 바람의 화원
  • 바람의 화원

크레딧
출연
  • 문근영
  • 문근영
  • Shin Yun-bok
  • 문채원
  • 문채원
  • Jung-hyang
  • 박신양
  • 박신양
  • Kim Hong-do
  • 한정수
  • 한정수
  • Seo Jing
  • Lee In
  • Lee In
  • Shin Young-bok
  • 배수빈
  • 배수빈
  • King Jeongjo
  • 임지은
  • 임지은
  • Queen Jeongsun
  • 김유정
  • 김유정
  • Yun-bok (young)
  • 류승룡
  • 류승룡
  • Kim Jo-nyun
  • 박혁권
  • 박혁권
  • Lee In-moon
  • 정인기
  • 정인기
  • Hong Guk-yeong
  • 김응수
  • 김응수
  • Jang Byuk-soo
  • 안석환
  • 안석환
  • Shin Han-yeong
  • 박진우
  • 박진우
  • Jang Hyo-won
  • 윤주상
  • 윤주상
  • Kang Su-hang
  • 김보미
  • 김보미
  • Mak-nyeon

스텝
  • Jang Tae-yoo
  • Jang Tae-yoo
  • Direc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