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진호와 친구 예린의 불륜을 목격한 하나는 예린에게 살해당하지만 10년 전 과거로 회귀한다. 복수를 결심한 하나는 예린의 약혼자인 도훈의 비서로 들어가 그를 유혹하며 복수를 시작한다. 진호와 예린의 비밀 거래를 알아내려 고군분투하던 중, 배우 신우와 가까워지며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예린의 폭로로 도훈과 멀어진 하나는 신우의 도움으로 진호와 예린에게 치명타를 날릴 증거를 공개한다. 그러나 예린의 납치와 공격으로 도훈이 대신 부상을 입으며 하나는 그의 진심을 깨닫는다. 복수를 완성한 하나, 그녀의 마음은 도훈과 신우 중 누구를 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