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색을 잘 지울 수 있는 특기를 가진 고교생 오다 아키라는 급우들과 함께 다른 이세계로 소환되어 버린다.
그곳은 검과 마법의 세계로, 아키라 일행은 용사로써 마왕 토벌을 의뢰받는다.
의뢰를 해 온 국왕과 공주에게 위화감을 느낀 아키라는 본인 특유의 기색을 감춰 국왕의 서재에 잠입해 가혹한 진실을 알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급우들을 구하느냐, 마느냐, 모든 것은 아키라의 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자신의 스테이터스와 용사의 스테이터스를 비교해보고 명백한 위화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