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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만난 자들은 기묘한 것을 보게 되는 듯하다ㅡ.
『호오즈키의 냉철』 에구치 나츠미가, '사람'과 '유령' 이 교차하는
"저세상"의 불가사의를 수상하고도 색다르게 그려낸다.
대단히 불가死의한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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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만난 자들은 기묘한 것을 보게 되는 듯하다ㅡ.
『호오즈키의 냉철』 에구치 나츠미가, '사람'과 '유령' 이 교차하는
"저세상"의 불가사의를 수상하고도 색다르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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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세상에 출입 금지 당해서 안 죽어"
어떠한 사유로 저세상에서 출입 금지를 당해,
저세상에 돌아가고자 유령의 '불'을 램프에 모으는 수상한 '자칭 도사' 모구라 <모구라 모모유키>.
그와 만난 자들은 기묘한 것을 보게 되는 듯하다ㅡ.
『호오즈키의 냉철』 에구치 나츠미가, '사람'과 '유령' 이 교차하는
"저세상"의 불가사의를 수상하고도 색다르게 그려낸다.
대단히 불가死의한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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