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작가 애기 위그스(클레어 데인스)는 어린 아들을 잃는 비극적 사건을 겪는다. 그 후 공적인 삶에서 물러나,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하고 유령이 된 것처럼 살아가는데. 유명한 부동산 거물 나일 셸던(매슈 리스)이 그녀의 옆집을 매입하면서 뜻밖에 새로운 작품을 위한 소재를 발견하게 된다. 나일은 아내의 실종 사건에서 한때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던 인물. 나일에게 두려움과 매혹을 동시에 느끼게 된 애기는 진실을 찾는 일에 집착하게 된다. 애기가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도망치는 동시에 나일의 어두운 그림자를 추적하게 되면서 쫓고 쫓기는 게임이 시작되고, 치명적인 위험이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