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세계소방청의 레스큐포스의 활약에 의해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북극의 빙하에 봉인되어 있던 고대종족 자카엔이 봉인에서 풀려나 활동을 시작하여 세계에는 또다시 위기가 도래한다. 불꽃을 자유롭게 조종하는 자카엔은 초재난 이상의 위협인 '초화재'를 일으켜 세계 각지를 혼란에 빠트린다. 활동의 무대를 세계로 넓힌 레스큐포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특수부대인 '레스큐파이어'가 창설된다. 그들은 자카엔의 초화재를 '폭발적으로 진화'하며 사람들을 지켜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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