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의 근원?(후에 제목이 《신의 환상》으로 변경됨)은 리처드 도킨스가 집필하고 진행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그는 이 작품에서 종교나 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인류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2006년 1월 영국 채널 4에서 45분 분량의 두 편으로 처음 방영되었다.
도킨스는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제목이 자신이 선호한 선택이 아니었으나, 채널 4가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고집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제목에 대해 유일하게 양보한 부분은 물음표를 추가한 것이었다. 도킨스는 어떤 것이든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2006년 9월 출간된 도킨스의 저서 《신은 환상이다》는 다큐멘터리에서 제기된 주제들을 보다 상세히 탐구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2010년 8월 25일 모어4 채널에서 《신의 환상》이라는 제목으로 재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