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에 걸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남자. 사랑하는 그녀에게 새로운 짝을 찾아주러 나선다. 자신이 떠난 뒤에도 그녀 옆을 평생 지켜줄 그런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영화 원작 드라마.
총 10화로 이루어진 로맨스 시리즈로 비운의 연인 장저카이와 송위안위안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그린다. 2018년에 나온 대만 영화 《모어 댄 블루》를 드라마화한 작품. 해당 영화는 2009년 작 한국 로맨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으로, 한국 원작의 탄탄한 핵심 줄거리에 현대 중화권 문화의 요소를 잘 융화시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결과, 2018년 대만 박스 오피스 신기록을 세웠으며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2018년 대만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