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맞아 MBC가 준비한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그 두 번째, ‘집콕콘서트’가 특집 편성된다. 최고의 공연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뮤지션의 라이브 콘서트 실황 3편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의 유행과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로 공연장 문화가 사라진 지금, 시청자들에게는 대면 공연의 감동을 선사하고 음악·공연업계에는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는 취지다.
화려한 라인업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승환, 잔나비, 서태지 모두 공연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이번 ‘집콕콘서트’는 각각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고른 역대급 공연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