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6년 전 ...
말썽꾸러기 중학생 히로시.
공원에서 넘어진 곳은 개구리 위였다.
개구리를 뭉개버리고 만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개구리는 셔츠에 달라붙어 버린다,
평면 개구리가 되어 버린다!
더욱 신기하게도 평면 개구리는 말을 할 수 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감정을 가진 개구리였다!
이 세상에 단 한 마리! 이 세상에 하나뿐인 평면 개구리 평길이의 탄생이다.
히로시와 평길은 때로는 서로 도와주기도 한다,
때로는 다투기도 하면서 둘이서 하나가 되어 살아간다!
끈질기게.